10월 4일 열렸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즈벡과의 준결승전 보셨는지요? 경기 초반부터 우즈벡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마음을 졸이며 경기를 봤는데요. 우즈벡의 거친 플레이는 저만 느낀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경기 후, 우즈벡 선수들의 비매너 플레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우즈벡 부리예프 선수의 할리우드 액션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할리우드 액션 바로보기
영상 잘 보셨는지요? 저는 경기 보다가 우즈벡 부리예프 선수의 모습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상황은 이러하였습니다. 후반 27분 압두라우프 부리예프 선수가 패스를 받아 침투하는 조영욱 선수에게 무모한 태클을 걸었습니다. 조영욱 선수는 걸려서 넘어지고, 태클을 건 부리예프 선수 본인도 넘어져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적반하장, 할리우드 액션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태클을 건 선수는 부리예프 선수인데 오히려 자신이 당한 것처럼 행동을 하였죠. 부리예프 선수는 이미 경고 누적이 있었기 때문에 본인이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할 것 같아 이와 같은 행동을 취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부리예프 선수는 결국 레드카드를 받으며 퇴장 당하였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다브로노프 선수가 다가와 송민규 선수의 등을 치고 어깨를 강하게 밀치는 등 비매너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즈벡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우리 선수들이 넘어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선수들의 부모님이 생각났습니다. 나도 보면서 이렇게 조마조마하고 안쓰러운데 부모님은 경기를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포츠 경기를 하다보면 몸싸움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대놓고 거친 비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건 마음이 좋지 않네요.
우즈벡 감독도 인터뷰에서 심판 판정이 한국에 유리한 부분이 있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고 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기사 바로 보실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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