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아시안컵 중국전 레바논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한국의 심판진들로 구성되었던 아시안컵 중국과 레바논의 경기 보셨는지요?

대한민국 경기는 아니었지만 축구팬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의 몸싸움이 격력했던 중국과 레바논의 하이라이트 장면, 아래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중국 팬들과 매체의 걱정이 가득했었다고 들리는데요. 중국과 레바논의 라인업 및 경기 결과, 그리고 현재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순위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중국 VS 레바논 경기결과

1월 17일 2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레바논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경기는 결국 0대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공격수인 우레이 선수에게 많은 기대가 있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21분에 린량밍 선수와 교체되었습니다. 우레이 선수의 득점 실패에 중국 축구 팬들은 실망의 목소리를 냈다고 합니다.

중국은 1차전 타지키스탄과의 경기보다는 경기력은 좋았지만 공격 완성도나 결정력에서는 부족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은 23일 카타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1,2차전 경기력으로는 카타르를 이기기 힘들다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타르 아시안컵 중국과 타지키스탄 하이라이트 장면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과 레바논 경기에서는 고형진 주심, 박상준과 김경민 부심, 비디오 판독은 김종혁과 김희곤 주심이 맡았습니다.

한국 심판진들은 지난 한국과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경고 남발을 했던 중국의 마닝 주심과는 달랐습니다. 평소에도 고의적인 파울이 아닌 이상 경기 흐름을 끊지 않고, 고형진 주심의 경우 선수들의 몸싸움은 어느 정도 관대하게 보는 편으로 이 날 경기에서 경고는 한 번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