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 하이라이트 바로보기

16일간의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하는 폐막식 잘 보셨는지요? 저는 폐막식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75분간의 아시안게임 폐막식 주요장면을 아래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 하이라이트 바로보기

폐막식 하이라이트 영상 잘 보셨는지요?

굿바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야기와 2026 아시안게임 개최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

아시안게임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이 10월 8일 21시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빛나는 순간, 우리 다시 함께' 라는 주제로 치러진 폐막식은 화려한 그래픽과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많은 이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선사하였습니다. 또한, 개막식 때 등장했던 가상 세계의 디지털 거인은 폐막식에서도 등장하여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경기장을 벗어났습니다. 항저우 조직위원회는 다음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일본의 조직위원회에 성화봉과 대회기를 전달 하였습니다.

한국 폐막식 기수는 브레이킹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김홍열 선수였습니다.

대한민국 종합 3위

우리나라는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MVP 선수는 3관왕을 달성한 수영의 김우민 선수와 양궁의 임시현 선수입니다. 김우민 선수는 자유형 800m, 자유형400m,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임시현 선수는 리커브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노력과 끈기를 보여준 대한민국대표팀 선수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